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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당가 순위 (22.09.03 기준)

by 집주소 2022. 9. 3.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당 집값

자치구별 평당 집값을 알아보기 앞서, 평당 가격이란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22년 9월 3일을 기준으로 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 이는 자치구별 평당 가격의 평균값이기 때문에 개별 아파트에 따라 가격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알리는 바이다. 해당 자료는 부동산 지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으며, 현재 집값 추이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일 뿐 그밖에 다른 의도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서울시-자치구-집값-분포도
서울시-자치구-집값-분포도

위 자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평당 가격을 4분면 분포도로 표시한 그래프다. X축이 평당 매매가며 Y축은 평당 전세가를 의미한다. 평당 가격은 서초구가 가장 높고, 강남구, 용산구, 송파구 순으로 낮아진다. 반면 25개 자치구 중 평당 집값이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다.  서초구와 도봉구의 평당 가격은 거의 3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당 4000~4500 사이, 평당 2500 ~ 4000 사이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치구들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자료에선 서울 집값의 평당 가격이 지역별로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대략적인 느낌만 파악하고 넘어가자. 보다 구체적인 가격은 다음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자치구-평당-집값-순위
서울시-자치구-평당-집값-순위

갑자기 등장한 많은 숫자에 당황할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처음이기 때문에 지역시세(매매) 숫자 정보만 집중하자. 위 자료는 자치구별 매매 평단가가 높은 순으로 정렬한 결괏값이다. 평당 가격은 서초구가 8,021만 원으로 가장 높으며, 강남구 7,783만 원, 용산구 6,519만 원, 송파구 5,749만 원, 성동구 4,991만 원, 양천구 4,884만 원, 광진구, 마포구 4,653만 원, 강동구, 동작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구, 강서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노원구 3,191만 원, 관악구 3,132만 원, 성북구, 구로구 3,033만 원, 은평구, 중랑구, 강북구 2,672만 원, 금천구 2,669만 원, 도봉구 2,655만 원 순으로 낮아진다.

잠깐 복습할 겸, 지난 시간 알아본 강남 3구, 마용성, 노도강, 금관구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지금까지 자치구별 평당 집값을 알아보았으니, 이제부턴 자치구별 실제 존재하는 아파트들을 찾아서 공부해보자. 아파트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 단지 아파트 위주로 조사할 예정이다. 평당가가 제일 낮은 도봉구를 시작으로 종국엔 서초구까지, 필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 분석해보겠다. 도봉구에는 창동, 쌍문동, 방학동, 도봉동이 위치하며, 이 중 2,166만원으로 평당가가 가장 낮은 도봉동부터 시작해보자.

도봉구-도봉동-평당가-4분면-그래프
도봉구-도봉동-평당가-4분면-그래프
도봉구-동별-평당가-비교
도봉구-동별-평당가-비교

 

다음 시간 예고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대장 단지 아파트 이모저모 알아보기

 

참고 자료

부동산지인 홈페이지: https://apt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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